[헤럴드POP]지난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김정남이 깜짝 출연해 강남 나이트클럽에서 이경규가 DJ하는 것을 보고 터보 탈퇴할 것을 결심했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이 터보의 원멤버 김정남 이야기를 하면서 "(탈퇴 후) 10년 간은 후회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말하던 중 김정남이 깜짝 등장했다.

김정남은 행사톤으로 등장해 자연스럽게 좌중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힐링 MC들과 손을 잡고 성유리 손에 뽀뽀한 후 상석에 앉으려다가 뒤로 물러나면서 등장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터보 탈퇴 결심에 이경규 영향이 80퍼센트가 된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강남 나이트 클럽에 방문했다 DJ를 하고 있던 이경규를 만났고 DJ 수익이 꽤 크다는 것을 알고 DJ 욕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경규도 20년이나 지난 그 당시의 강남 클럽을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을 준 후 김정남은 김종국이 토토가에 같이 출연하겠냐고 전화했을 때 "니가 전화준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김정남과 함께 무대에 서기 위해 미국 스케줄을 미뤘다고 밝혀 둘의 우정에 감탄하게 했다.

한편 이날, 마이키의 근황이 알려져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에 있는 마이키와의 통화 연결에서 마이키는 "현재 미국에서 보험 설계사로 일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종국은 "기다려. 노래 연습도 하고, 곧 같이 하자"고 격려했다.

김정남은 마이키에게 "형이 미안하다. '토토가' 섭외 원래 너라고 하더라"고 사과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마이키는 "아니다. 형 되게 좋았다"면서도 "난 항상 준비하고 있다. 가방도 싸놨다"고 답했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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