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해체한 90년대 인기 아이돌그룹 젝스키스의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이 한자리에 모인다.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2015년 신년특집에 출연해 해체 당시 심경을 직접 밝혔다. 장수원은 “해체를 순순히 받아들이는 입장은 아니었으나 전반적으로 그런 분위기로 가고 있었기에 단독적으로 나설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재덕 역시 “멤버끼리 사이가 나쁘지 않고 형제 같아서 평생 함께 할 거라고 생각했다. 해체 당시 개인의 의견이 여러 사정과 이해관계로 잘 전해지지 않아 아쉬웠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장수원은 연기실력이 늘어 재미가 없어졌다는 시청자의 의견에 “머리가 복잡하다”며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덕은 장수원의 전성기에 대해 “수원이를 등에 업고 제이워크 활동을 다시 해보려 한다”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또 강성훈은 젝스키스 전성기 시절 연애담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한편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이 출연하는 ‘택시’는 오늘(27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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