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다크홀' 방송캡쳐
OCN '다크홀'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옥빈이 이준혁에게 경고했다.

8일 방송된 OCN 금토드라마 '다크홀'에서는 이화선(김옥빈 분)이 검은연기 속에 다른 것이 있다고 경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도윤(이예빛 분)을 차에 태우고 보호하던 이화선은 최승태(박근록 분)와 학교 수위의 도움으로 학교 안으로 향했다. 하지만 수위가 변종인간에게 공격을 당했고, 이화선은 최승태에게 정도윤을 맡기고 수위 아저씨를 구하려다 변종인간들에게 둘러쌓였다. 이어 이화선은 두통으로 괴로워하며 주저앉았고, 변종인간들이 공격하지 않고 연기와 함께 사라졌다.

최승태는 이화선에게 "검은연기와 변종들이 왜 갑자기 사라졌을까요?"라고 질문했고, 이화선은 "고주파 같은 기괴한 소리에 반응을 한거 같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최승태는 "저는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다"라며 "그렇다면 형사님한테만 들린 그 소리의 정체가 뭘까요?"라고 물었고, 이화선은 "확실한건 아니지만 변종들이 공격을 멈춘거 보면 뭔가의 조종을 받고 있는거 같다"라고 추측했다.

연기가 사라지고 무지병원에서는 조현호(조지안 분)가 폐쇄병동에 생존자들이 있다는 사실에 "당장가서 데려와야 한다"라고 말했고, 박순일(임원희 분)은 "제수씨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있는거 보니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거다"라며 구조대를 기다리자며 조현호를 말렸다. 이에 조현호는 "거짓말 하지 말아라. 구조대가 오지 않는다는거 다 알잖아요"라며 폭발했다. 유태한(이준혁 분)은 "나랑 같이 가요. 다른 병동에 생존자가 있는걸 발견했다. 지금 구하러 갈건데 도와줄 사람 없냐"라며 반대하는 사람들에 "그 사람들이 당신들 가족이었어도 이렇게 얘기했을거야?"라고 소리쳤다.

가족들을 보기 위해 밖으로 나간다는 남자에 김선녀(송상은 분)는 "나가면 다 죽어. 나가봐. 내 말대로 하지 않으면 큰 벌 받는다는거 이 사람들 앞에서 네가 보여주면 되니까"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밖으로 나간 사람들에 김선녀는 "그분이 나한테 다 보여줬어"라고 말했고, 모두 죽고 말았다. 이에 김선녀가 병원에 남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얻었다.

유태한, 박순일, 조현호가 폐쇄 병동 생존자들을 구하러 나선 가운데 생존자들도 음악병실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를 발견한 한지수(배정화 분)는 세사람에게 무전을 보냈지만 불안정한 통신 상태로 정확한 내용이 전해지지 못했다. 이어 한지수는 생존자들을 이끄는 교도관에 "아니 저 교도관 어딘가 낯이 익다"라며 찝찝해했다.

이화선이 수위의 치료를 위해 변종인간들이 있다는 별관에 가겠다고 나섰다. 이에 최경수(김병기 분)는 "지금 전시다. 그러니 내 허락 없이 함부로 날뛰지 말아라. 이 학교의 주인은 나다. 여기있는 사람들 내가 지켜야 할 책임이 있다"라며 질서와 통제를 강요했다. 이에 이화선은 "그쪽이 정말 원하는게 뭔지 말해라"라고 소리쳤고, 최경수는 " 내 통제 안에 여기에 남던가. 그쪽이 원하는 약을 구해오는 대신 여길 나가던가"라고 제안했다. 최경수의 머리를 내려쳐 기절시킨 한동림(오유진 분)은 "저한테 방법이 있다. 변종들을 피해 보건실로 갈 방법이요"라며 이화선을 도왔다. 그리고 이진석(김도훈 분)이 자신도 돕겠다며 합류했다.

이화선은 유태한에게 무전으로 "검은 연기 안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존재가 있는거 같다. 조심해라"라고 경고했다. 한편 생존자들과 함께 있는 사람이 교도관이 아닌 교도관을 죽인 남자였다는 사실에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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