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방송캡쳐
SBS '런닝맨'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유재석이 문제를 풀지 않고 깡깡랜드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전날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똑똑' 잔머리로 깡깡랜드 탈출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런닝맨 8인이 깡깡랜드에 입성했다. 의문의 목소리는 '이곳은 똑똑해야 탈출할 수 있는 깡깡랜드로 지금부터 테스트가 시작되오니 방을 선택해서 들어가주세요'라고 안내했다. 런닝맨 8인이 모두 방에 들어가고 방마다 자물쇠가 채워졌다.

유재석은 "이거 초등학생 문제가 아닌데? 이거 너무 어려워"라며 초등학생 문제부터 중학생 문제까지 수월하게 정답을 맞혔다. 그리고 유재석이 105점으로 제일 먼저 방에서 탈출했다. 이어 김종국, 송지효,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이 테스트에 통과했고, 둔재 지석진과 하하를 속여야 하는 수재 6인 히든 룰을 받았다.

이광수, 김종국, 전소민의 뇌건강 테스트 통과로 수재들이 이스케이프 룸에 입장하고, 퀴즈 테이블 3개와 자물쇠 3개가 걸린 문을 보게됐다. 유재석은 "마지막 네번째 자리는 돌려서 맞히면 되잖아. 세개 정도만 맞히면 된다"라고 제안했다. 수재 6인이 높은 난이도에 당황한 가운데 둔재 지석진과 하하가 이스케이프 문제 난이도를 하락시킬 수 있는 미션을 받았다. 수재6인이 나열 퀴즈로 두번째 좌물쇠의 숫자 두개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상식테스트가 시작됐다. 지석진이 지도에 손가락을 찍지 못하자 하하는 "누가 봐도 걸음이 분량을 위한 걸음이긴 했어"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분량을 이런 식으로 빼면 안돼요"라며 지적했다. 이에 지석진은 "하늘에 맹세하고 작위적인거 하나도 없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양세찬은 자신의 얼굴에 콧물자국을 그리고 "억지로 작위적으로 웃음 주려고 억지로 분량 욕심 내는거 안 좋다"라며 도전해 중국 국적을 맞혔다. 이어 유재석이 자신의 얼굴에 코피를 그리고 "열심히 좀 해라. 형처럼. 코피가 날 정도로 해"라며 작위적으로 웃음을 노렸다.

수재 6인이 세번째로 이스케이프 룸에 들어간 가운데 둔재들이 작위적인 소리를 내며 미션을 하는척 했다. 이에 수재 6인은 "저기도 뭔가 있을거 같다"라며 두사람을 의심했다. 그리고 지석진은 "이거 풀어야지"라며 다시 방에 들어가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문제를 못 맞혀 방에 남아 있던 두사람에게 히든 룰이 공지되었고, 메인 룸의 서랍장 뒤에 숨겨져 있는 탈출구를 통해 탈출하는 미션을 받았던 것.

수재 6인이 마지막으로 이스케이프 룸에 들어가고 하하는 수재 6인이 의심하자 "이 정도면 그냥 대놓고 해도 되지 않아? 그냥 대놓고 하자"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너무 단조롭잖아. 탁구공을 계속해. 뭐가 있어 그러니까 우리가 빨리 해야 돼"라며 이스케이프 룸 가짜 탈출구를 여는데 속도를 높였고, 진짜 탈출구의 존재를 알게 됐다.

계속되는 오답에 안내문을 다시 유심히 살펴보던 유재석이 탈출구에 '똑똑' 노크를 했고, 문이 열려 당황했다. 유재석의 활약으로 수재 6인이 승리했다. 패배한 둔재 2인 지석진과 하하가 깡깡 짤 만들기 벌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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