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일주일간 자리를 비웠던 이지혜가 돌아왔다.

17일 오후 MBC라디오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는 잠시 자리를 비웠던 DJ 이지혜가 컴백했다.

이날 이지혜는 "안녕하세요. 샵디입니다"라고 복귀인사를 건네며 "(스페셜DJ 김호영, 김미려)두 분이 얼마나 잘 채워주셨는지 샵디의 빈자리를 못 느끼시는 것 같아 위기감이 느껴졌다. '내 자리 치고 들어오나?' 하는 생각을 조금 했다. 얼마나 안달복달 했었는지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너무 보고 싶고 너무 그리웠다"며 "아프면 안 된다. 건강관리 잘 하겠다. 여러분들 허락없이 아플 수 있나. 너무 걱정하고 기다려주셔서 많이 좋아져서 돌아왔다. 아직 좀 코맹맹이 소리가 나는데 이건 양해해 주셨으면 좋겠다. 청취자분들이 너무나 따뜻하게 응원해주셨다는 걸 봤는데 너무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오후의 발견' 인스타
'오후의 발견' 인스타

앞서 이지혜는 지난 10일 과로로 일주일간 입원해 회복에 집중했다. 소속사 측은 "주말에 갑작스럽게 컨디션이 안 좋아져서 서울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본방 종료 후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SNS에도 건강을 차츰 회복 중인 이지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MBC 측은 "많은 분들이 오랜만에 샵디 보고싶다구. 보이는라디오 켜달라~~~ 하셨는데요. 샵디 살 빠져서 더 예뻐졌대요(아푸지말기,,)"이라며 이효은 리포터와의 투샷을 게재했다. 많이 앓았는듯 홀쭉해진 이지혜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최근 유튜브 채널 '관종언니'를 비롯해 SBS '동상이몽2' 등 활동을 하고 있는 이지혜의 과로 입원 및 복귀 소식에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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