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용식이 딸과 박술녀 패션쇼에 섰다.
17일 오후 이용식 딸 이수민의 유튜브 채널 '아뽀TV'에는 '연예인아빠와 함께 패션쇼런웨이/박술녀선생님 패션쇼 비하인드영상/박술녀패션쇼날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용식은 "사랑하는 딸과 함께 박술녀 선생님 패션쇼에 영광스럽게 출연한다. 오늘 연예인들 엄청 많이 온다고 한다는데. 한 30명 나오더라. 그 중에서 어느 누가 예쁘다고 해도 우리 딸(이 제일 예쁘다"면서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이수민은 "설레고 약간 떨리고 (이용식의)이런 몸도 패션쇼에 설 수 있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다음엔 더 멋진 몸으로 섰으면 좋겠다. 몸만 관리하면 나중에 정장 같은 패션쇼에도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식은 마당발 답게 출연진들과 반갑게 인사를 하면서 다녔다. 비연예인들도 이용식에 사진 요청을 했고, 이용식은 친절하게 사진을 찍었다.
남희석은 이용식에 "항상 오랜만에 봐도 똑같다. 선생님이라고 안하고 다 형님이라고 한다"면서 "건강 걱정 안해도 되는게 형님은 성격이 너무 좋으셔서 제 생각엔 128세까지는 건강하게 사신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 제일 쓸데 없는게 연예인 걱정 중에 용식이형님 건강 걱정이다. 낙천적이고 긍정적이어서 사람마다 자기 체형이 있지 않나. 건강하시다"라고 말해 이용식의 기분을 좋게 만들기도.
헤어를 받던 중 김을동을 만난 이용식은 "딸을 어쩜 이렇게 예쁘게 낳았냐"며 이수민을 칭찬했다. 그러자 이용식은 "제작기간이 길었다. 8년 반만에 낳았다"고 뿌듯하게 미소지었다.
이수민은 "한복을 이렇게 입으니까 옛날로 돌아간 기분이 들고 살아보진 않았지만 조선시대 공주가 된 기분이다"라고 만족함을 드러냈다. 이용식은 딸의 예쁜 한복 자태를 바라보면서 "수많은 스타들이 왔는데도 우리 딸이 그 가운데 껴있는데 빠지지 않는다는 것은 자랑스럽고 여러분들이 걱정을 많이 해주셔서 예뻐진게 아닌가 싶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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