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픽시가 대중들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준비를 끝냈다.
최근 픽시는 헤럴드POP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첫 컴백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다정은 "데뷔 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빠르게 돌아왔다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활동을 기다려주시는 윈시(WINXY)분들과 빠른 시간에 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라고 컴백을 하게된 소회를 밝혔다.
픽시는 '다크 판타지 콘셉트'로 데뷔하며 다른 걸그룹과의 차별점을 두기도 했다. 이에 관해 수아는 "데뷔곡 ‘날개(WINGS)’에선 컨셉츄얼한 모습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라고 설명하며 "이번 타이틀곡 ‘Let Me Know’에서는 좀 더 세련된 카리스마를 가지고 돌아왔다"라며 달라진 픽시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픽시의 첫 번째 미니앨범명은 'Bravery'다. 이에는 이들의 세계관 ‘Fairy forest'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런 만큼 앨범명이 지니는 의미에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다. 샛별은 "‘BRAVERY’가 용감이라는 뜻이잖아요"라며 "첫 번째 앨범 ‘Wings’에서는 함께 날개를 찾으러 여정을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이 과정에서 서로를 유혹하고 방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라고 설명했다.
티저 이미지 속 각기 다른 나비 포인트 역시 해석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었다. 디아는 "나비 포인트는 픽시 멤버들이 요정일 때의 콘셉트와 특징을 대변한다"라면서 앞으로 이어질 세계관 속에서 의미를 찾아볼 여지를 남겼다.
판타지 세계의 분위기를 담은 뮤직비디오를 위해 멤버들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수아는 "인트로에서 디아를 아름답고 안전하게 올려야 하는 부분이 있었다"라며 "평소 연습하던 장소와는 다른 낯선 바닥에서 하다 보니 굉장한 포커페이스가 필요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데뷔 3개월 차인 신인 걸그룹 픽시는 2월 데뷔 앨범 활동과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하는 사이에 성숙해졌다. 엘라는 "데뷔 활동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더 보완하고, 좋았던 부분은 더 강점으로 삼아 성장했다"라고 자신했다. 디아 또한 ""데뷔 때는 모든 게 새로웠고 신기했다"면서 엘라의 말에 공감했다. 디아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며 "응원 많이 해주시고 같이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근 픽시의 팬덤명은 '윈시(WINXY)'로 확정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팬들과 대면해 만나지 못하는 상황. 이에 멤버들은 아쉬워하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 로라는 "음악방송을 포함해서 유튜브, V LIVE, 틱톡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분들과 소통하려고 한다"라고 답하며 상황에 따라 좋은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끝으로 픽시는 이번 활동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싶다고 했다. 다정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돌로서 눈도장을 찍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라고 멤버 모두의 바람을 압축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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