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박명수가 손흥민 성대모사에 도전하는 청취자와 소통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목요일의 코너 '성대모사의 달인을 찾아라'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다이아몬드를 찾는 사람이 진흙과 수렁에서 분투해야 하는 이유는 이미 다듬어진 돌 속에서는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이아몬드는 만들어지는 것이다"라며 헨리B윌슨의 명언을 인용했다.
이어 박명수는 "처음부터 잘 만들어진 인간이 어디있겠나. 계속해서 만들어가는 게 사람이고 인생이다. 조금 부족한 건 곧 채워질 거다"라며 라디오쇼를 시작했다.
박명수는 "웃음은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기분이 좋아야 웃음이 터진다. 뭣 모르는 신생아들도 '우르르 까꿍'이라고 해야 터진다"며 오늘도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작년에 이어 다시 도전한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했고 박명수는 "1년 동안 잘 지냈냐"고 물었고 청취자는 "이미테이션에 1회에 등장했고 7회에 다시 나오는데 시청률이 1%다"라고 말했고 박명순는 "더 잘될 거다"라고 응원했다.
이어 새벽에 자다가 놀라서 깬 시골 개소리를 듣고 박명수는 웃음을 터트렸지만 땡을 쳤다. 그러자 청취자는 "코에 흙이 묻어서 털어내는 개소리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개소리를 좋아하네"라고 말하며 땡을 쳤다.
통화가 안들리는 할아버지 흉내를 내는 성대모사를 듣고 박명수는 웃음을 터트리며 딩동댕을 울렸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나올 때마다 백화점 상품권 털어간다"며 "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맹활약 기대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관제사 흉내를 내는 청취자가 등장했다. 항공기에 나오는 안내방송을 따라했고 박명수는 박장대소하며 딩동댕을 울리며 "백화점 상품권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이 라커룸에서 요리스 골키퍼와 언쟁하는 성대모사를 듣고 박명수는 "땡은 안치겠다"라고 말했지만 이정재 성대모사를 듣고 땡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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