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2AM이 올 하반기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20일 헤럴드POP 취재결과 2AM이 7년 만에 재결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창고에서 앨범 제작을 맡았다.
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으로 구성된 2AM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2AM은 올 하반기 정규 3집 'Let’s Talk' 이후 약 7년 만에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2AM은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이노래'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AM은 '죽어도 못 보내', '어느 봄날',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친구의 고백', '어떡하죠', '잘못했어' 등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발라돌'로 명성을 떨쳤다.
데뷔한 해 바로 제5회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아시아 신인가수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 열린 제4회 Mnet 20's Choice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상, 제2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음원부문 대상,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대중음악상 등을 수상하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2015년 2AM 멤버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이 계약 종료되면서 2AM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에 2AM 리더 조권은 그룹 해체설을 부인하며 "2AM이 네 명이서 모인 적도 있었다. 언제든지 2AM을 할 수 있을 때 모일 수 있다. 절대 해체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조권은 "나중에 모이면 인생의 쓴맛을 다 겪고 돌아온 남자의 노래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매번 2AM의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했고, 드디어 완전체 컴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원조 '발라돌'의 귀환이 예고된 가운데, 2AM이 어떤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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