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은영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오늘(29일) 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은영은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은영과 남자친구는 당초 지난해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결혼식을 한차례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신하균의 외조카로도 알려져 있는 은영은 지난 2011년 서아, 예진, 유진, 혜란과 함께 브레이브걸스 원년 멤버로 데뷔했다. ‘아나요’, ‘요즘 너’ 등 곡으로 활동했지만 2016년 팀을 탈퇴했으며, 은영은 탈퇴 전까지 리더이자 메인보컬로서 출중한 가창력과 춤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멤버 교체와 탈퇴를 거친 브레이브걸스는 현재 2기 멤버들인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최근 ‘롤린’ 역주행 열풍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고, 이에 힘입어 브레이브걸스 전 멤버인 은영의 결혼 소식도 덩달아 연예가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은영은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과의 달달한 일상은 물론 결혼 과정까지 공유해왔다. 지난 3월에는 자신의 결혼을 축하하는 브레이브걸스 원년 멤버들과의 만남을 알려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당시 은영은 “청첩장 안 돌리려고 만들지도 않았는데 흔쾌히 참석하겠다고 말해주는 마음이 고마운 동생들. 밥 사려고 모였는데 웃고 떠들고 춤추고 너무 행복했던 하루”라며 “이 모임은 무슨 모임이라고 불러야 하지. 브레이브걸스 1기?”라고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연인과 결혼에 골인하며 인생의 2막을 열어갈 은영.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던 브레이브걸스 원년 멤버 은영의 결혼 소식에 축하와 응원이 쏟아진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이다. 현 멤버들로 구성된 2기는 지난 2016년 출범했고 2017년 발매한 ‘롤린’이 발매 4년 만에 역주행에 성공, 새 역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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