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우X민규 'Bittersweet' MV 캡처
원우X민규 'Bittersweet' MV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세븐틴 멤버 원우와 민규가 유닛을 결성했다.

오늘(28일) 원우와 민규의 신곡 'Bittersweet'(Feat. 이하이)가 베일을 벗었다.

이하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Bittersweet'는 매혹적인 기타 리프와 보사노바 리듬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 팝 발라드 곡이다. 원우, 민규의 매니쉬한 보이스와 이하이의 소울풀한 음색 조화가 특징이다.

특히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던 세 남녀에게 어느 순간 미묘한 감정선이 교차하면서 느끼는 사랑의 달콤함과 우정의 씁쓸함을 담은 가사가 인상 깊다.

사랑은 어쩌다 사랑이 됐을까 / 가까워지면 멀어져서 다가서지 못해서 더 미안해 / 이런 내가 싫다 Umm Umm / 너 하나와 두 개의 달

진심을 숨기고서 괜찮은 척 빗속에 난 숨어 늘 웃고 있어 / Woo 찾지 못할 것만 같은 답을 바라고 있어 / 그다음을 바라면서

그 무엇도 그 무엇도 사람 마음 같지 않아서 / 같은 시선 다른 마음 너무 달고 너무 쓰다

원우와 민규는 'Bittersweet' 작사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층 더 성숙해진 두 사람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이하이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져 한층 더 풍부한 케미를 자아냈다.

세븐틴은 매번 다양한 콘셉트와 획기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K팝 에이스에 등극했다. 특히 원우와 민규는 힙합 유닛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보여줄 환상의 시너지가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원우와 민규의 유닛곡 'Bittersweet'(Feat. 이하이)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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