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최영재가 ‘강철부대’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채널A 예능 ‘강철부대’에서 마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최영재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탑티어’를 통해 시청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최영재는 PD와의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기획안이 너무 좋았다. 대한민국 특수부대가 서바이벌로 대결하는 포맷이었다”며 “사실 (처음엔) 이건 말이 안된다, 이걸 누가 하겠냐, 했지만 만약 지원자를 모을 수 있다면 대박날 거라고 했다. 남자의 심금을 울릴 것이고 특수부대의 이름이 모든 국민들에게 알려지면 인식이 정말 좋아질 것이란 희망을 가져 저도 즐겁게 합류했다”고 밝혔다.
애착이 가는 대원은 누구일까. 이 같은 물음에 해병대수색대 오종혁을 꼽은 최영재는 “모든 24명 대원들이 너무 멋있고 너무 다 진심이다. 최선을 다해 미션을 수행하고 끝났을 때는 서로 격려하는 모습들이 정말 멋있다”면서도 “오종혁 친구가 나이가 제일 많다. 그런데 가식 없고 주어진 미션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짠하면서 애착이 가더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최영재는 당초 ‘강철부대’에 마스터가 아닌 출연자로 나가고 싶었다며 “처음엔 출연자로 나오는 걸로 지원했고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계급, 나이를 전반적으로 봤을 때 진행할 수 있는 마스터 역할을 하는 게 낫겠다고 PD 분께서 그렇게 제안을 하셨다. 저는 대원을 하고 싶었지만 제작진이 ‘마스터 위치가 맞습니다’ 하셨다”고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또 대원 중 외모 TOP3가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묻자 “제 개인적인 시각으로 봤을 때 3위는 강원재. 잘생겼다. 아이돌 같이 풋풋하다”고 답했다. 2위는 육준서를 꼽으며 “충분히 잘생겼지만 제가 생각하는 남자다움 기준, 여러 가지를 봤을 때 2등”이라면서 1위로 황충원을 꼽았다. 최영재는 “정말 마초적으로 잘생겼다”며 황충원의 외모에 감탄했다.
대원들에 대한 이야기도 계속 이어졌다. 최영재는 “‘강철부대’가 리얼리티다. 사전에 조율되거나 연출된 게 전혀 없다. 미션도 바로 수행하기 직전에, 여러분이 보시는 방송에서 멘트를 할 때, 대원들도 그때 아는 것”이라며 “그러다보니 찐 반응이 나오는 거고 현장에서 여러 가지 변수도 나타난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그 친구들이 다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매 미션마다 특수부대원들의 정신력, 패기, 체력, 끈기, 멋진 전우애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생각했다는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배 이상으로 보여줘서 다들 너무 멋있었다. 캐릭터가 다 색깔이 있다”고 말했다. 처음에 특별히 눈에 띄었던 대원을 답해달라는 요청에는 “(육)준서가 사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너무 잘생겼다. 아우라와 퇴폐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최영재는 “(정)해철이도 많이 들어왔다. 장비 같은 느낌이 있다. 또 특전사에서는 박군. 원래 알던 사이다. 제가 특전사 13 특수임무단에 근무할 때 같이 근무를 했다”며 “잘돼서 좋고 군생활을 오래한 만큼 상사로서 짬밥이 나오는 것 같다. ‘강철부대’ 내에서도 박군이 역할을 잘 한다. 선배로서 리드를 잘하고 분위기 메이커로 으쌰으쌰할 수 있게 잘해준다”고 추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는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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