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서인국이 박보영 앞에 다시 나타났다.
지난 5월 3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는 탁동경(박보영)과 멸망(서인국)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탁동경, 멸망은 빗속 애틋한 키스를 나눴지만, 멸망이 갑자기 사라졌다.
멸망은 과거로 갔고, 소녀신(정지소)은 멸망 때문에 곤란에 처했었던 탁동경의 모습들을 보여줬다.
소녀신은 멸망에게 "걔한테 사랑받아 사라질 거라고? 사랑을 받겠다는 말이지? 걔한테 네가? 꿈도 커라"라고 충고했다.
탁동경은 그리워했던 멸망이 다시 나타나자 집을 알려달라고 했고, 자신의 집에 데려간 멸망은 "넌 날 사랑해선 안 돼. 사랑할 수 없어. 그래서 말인데 네 소원 들어줄 수 없어. 널 사랑해달라는 거 불가능해. 그만하자, 같이 사는 거"라고 통보했다.
이후 탁동경은 횡단보도 건너기 전 무섭다고 소리치거나 옥상에서 뛰어내린다며 위협했음에도 불구 멸망은 나타나지 않았다. 탁동경이 잠든 사이 멸망이 다녀갔음을 알고 탁동경은 팔찌를 끊어버렸다.
탁동경은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고, 다시 나타난 멸망과 극적인 재회를 했다. 탁동경은 "올 줄 알았어. 네가 안오고 배겨? 네가 그렇게 숨으면 내가 못찾아낼 줄 알았어? 내가 그랬잖아, 나 이제 알았다고..너 착한 거 다 알았다고..너 도망 못가, 내 소원 들어주기 전에. 내 소원 들어주면 내가 풀어준다 그랬잖아"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고, 멸망은 탁동경을 품에 꼭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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