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사진제공=Mnet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사진제공=Mnet

[헤럴드POP=김나율기자]오늘 '킹덤'이 시작된다. 방영 전부터 각종 논란이 있었지만, 모든 논란을 해명하고 새로운 레전드를 예고했다.

1일 오전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찬욱 CP, 이영주 PD와 MC 최강창민, 그리고 비투비 서은광, 아이콘 김진환, SF9 영빈, 더보이즈 상연, 스트레이 키즈 방찬, 에이티즈 홍중이 참석했다.

'킹덤'은 '퀸덤'의 보이그룹 버전으로, 글로벌 K팝 아이돌들이 무대를 통해 대결한다.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는 여섯 팀이 진검승부를 펼친다.

먼저 이영주 PD는 달라진 룰을 소개했다. 이 PD는 "한 팀이 우승하는 시스템으로 탈락은 없다. 여섯 팀 중 누군가를 탈락시킨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자체 평가 25%, 전문가 평가 25%, 글로벌 팬 투표 40%, 동영상 점수 10%로 구성된다. 생방송 룰은 생방송에서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박찬욱 CP는 차별점에 대해 "글로벌 프로젝트로, 전 세계 K팝을 사랑하는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거다. 또 각 팀의 색깔이 다양한 만큼, 최고의 무대가 나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사진제공=Mnet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사진제공=Mnet

MC는 최강창민이었다. 최강창민은 "실력이 부족한 가수를 찾아보기 힘든 시대지만,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아 각 팀의 개성, 색을 찾기 쉽지 않았을 거다. 저도 걱정을 했는데 촬영 후 괜한 걱정이었다"고 전했다.

각 팀은 출연 이유도 특별했다. 서은광은 "올해로 데뷔 10년 차인 비투비지만 군백기 상태다. 다양한 활동으로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했고, 영빈은 "SF9의 경우, 비주얼과 피지컬 칭찬을 많이 받는데 실력도 그에 못지 않다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투비를 제외한 모든 그룹들은 프로그램 참여 후 가장 배울 점이 많았던 그룹으로 비투비를 뽑았다. 방찬은 "비투비 선배님들의 무대 위 여유로움과 가창력을 뺏고 싶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킹덤'은 방영 전부터 유노윤호의 하차와 무대 제작비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던 바. 박 CP는 "방송 전 논란에 송구하다. 특정 팀을 위한 특혜는 없었으며, 1라운드가 끝난 후 모든 소속사와 상의하고 논란에 대해 조율했다. 레전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노윤호의 출연은 3회까지 진행자의 초점에 맞춰 방송될 예정이다. 최강창민이 이후 혼자 진행하며, 진행 능력이 좋다"고 해명했다.

한편 '킹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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