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전노민이 불륜남 캐릭터로 달라진 대우를 언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전노민과 전북 고창으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전노민은 "고향이 인천이다. 갯벌에서 놀던 기억밖에 없다"고 전했다.

전노민은 허영만과 봄 바지락 한상을 먹으러 가서 "바깥에서 잘 안 사먹고, 거의 내가 다 해먹는다"고 요섹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더니 양념 간장을 직접 만들어 대접했고, 허영만은 감탄했다.

또한 전노민은 "회사를 잘 다니다가 서른 넘어 데뷔했다. 연기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직장생활 중 우연찮게 광고를 시작해 400여편 정도 찍었고, 방송국에서 연락이 왔다"며 "어느 모임을 갔는데 광고 배우가 펑크를 냈고, 아르바이트 한 번 해보겠냐고 50만원 준다고 해서 했다"고 배우 데뷔 계기를 공개했다.

이후 허영만, 전노민은 주꾸미 샤부샤부 가게에 갔다. 전노민은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불륜남으로 출연한 뒤 변화에 대해 "어디 식당 같은 곳에 가면 반갑게 맞아주시고 이것저것 먹을 것도 주시고 그랬는데 요즘 식당 가면 서비스를 안 준다. 옆눈으로 쳐다보신다"고 밝혔다.

이어 "전수경은 동정표를 혼자 다 얻었다. 같이 나눠서 인기를 얻어야 하는데 거긴 동정표를, 난 비난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허영만, 전노민은 풍천장어를 먹었다. 전노민은 무명시절부터 친했던 배우 김명민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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