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우주소녀가 9개월 공백기를 깨고 컴백했다.
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우주소녀가 컴백해 'UNNATURAL', 'Last Dance' 무대를 선보였다.
우주소녀는 새 앨범 'UNNATURAL'에서 도도하면서 무심한 여성으로 변신했다. 동화 속 소녀들의 느낌을 보여줬던 지난 '버터플라이'와 달리 이들은 한층 깊어진 매력을 자아내는 여인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날 우주소녀는 무대 전 인터뷰에서 "우정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죠?", "기다려주신 만큼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타이틀곡에 관해 "사랑에 빠졌을 때 부자연스러워지고 어색해지는 행동을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무대 기대 포인트로 "눈, 코, 입"을 꼽으며 기대를 높였다.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UNNATURAL'과 수록곡 'Last Dance' 무대를 꾸몄다. 'Last Dance'에서 멤버들은 흰색으로 통일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고혹적인 모습으로 눈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UNNATURAL'은 중독적인 훅과 리드미컬한 비트가 인상적인 업템포의 팝 댄스곡이다. 몽환적인 비트에 우주소녀의 보컬이 더해져 에너제틱한 느낌이 있으며, 성숙해진 우주소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UNNATURAL' 무대에서 레드, 블랙이 조화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이들은 더욱 임팩트있고 강렬한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GHOST9, HARRIANNE, NTX, T1419, 위클리, WOODZ, 김세정, 다크비, 드리핀, 미래소년, 신촌타이거, 싸이퍼, 우주소녀, 진해성, 오유진, 퍼플키스, 펜타곤, 황인선이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