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할아버지를 언급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은 군부대 공연의 영상이 역주행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민영은 "공연을 하다 장병 한 분이 뛰쳐나오니까 다같이 우르르 뛰쳐나왔다"며 "모래 바람이 불어 '매드맥스' 같았다"고 말했다.
유정은 "군대를 나와서 예비역, 민방위 분들이 우리를 너무 좋아해주신다"며 "오빠들 돈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민영은 "아빠가 가수하는 걸 정말 반대했다"며 "내가 눈치 보여서 숙소에서도 집으로 못 가는 상황이었는데 이번에 역주행하고 너무너무 자랑스러운 딸이라고 전화를 하셨더라"고 말했다.
이어 민영은 "최근에 친척 오빠한테 전화 한 통을 받았다"며 "할아버지가 치매증상이 있으셔서 못알아 보셨는데 이번에 내가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우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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