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일기를 공개했다.
2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혜림은 사진과 함께 "마음이 다정함에서 1도만 높아도 부담스러운 상대가 되고 1도만 낮아도 서운한 상대가 된다. 정말이지, 마음의 온도는 그 흔하디흔한 '종이 한 장 차이'다"라고 했다.
이어 "적당함. 나는 그것을 목표로 삼으리. 적당함. '평범한 것이 가장 어렵다'라는 어머니의 말씀처럼 쉽게 들리지만 실은 가장 어려운 무엇. 어제의 나는 마음의 소리를 따르는 단순함을 택했더라면, 오늘의 나는 온도를 조절하는 법을 터득해본다. 1도가 넘치거나 부족하지 않도록"라고 했다.
끝으로 혜림은 "하지만 둘 중에 하나 앞에 놓인다면 아마도 난 '1도 낮음'을 택하리. 만우절. 일기장 공개"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혜림은 창가에 기대 앉아 장미꽃을 바라보고 있다. 혜림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혜림은 지난해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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