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마마수 화사, 휘인이 추억 속 그 집을 찾았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컴백홈’에서는 추억의 옥탑방을 찾은 마마무 화사, 휘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사당에서 청춘의 꿈을 키운 첫 게스트”라며 마마무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서울에 올라와 사당에 있는 옥탑방에 살았다”며 추억을 털어놨다. 유재석은 “샤이니 키가 ‘90년대 만들어진 합숙 시스템은 없어질 때가 됐다’고 하더라”며 “두 사람은 기획사를 차리게 된다면 합숙을 하겠냐, 안 하겠냐”고 물었다. 휘인은 “한다”며 “안 하면 개차반 돼서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 역시 “저도 합숙할 것”이라며 합숙 시스템에 손을 들어줘 웃음을 안겼다.
화사와 휘인은 세 MC와 함께 자신들이 생활했던 사당동을 찾았다. "맛집들이 그대로 있다"고 신기해 하며 골목을 살펴보던 두 사람은 한 건물을 발견한 후 “털이 섰다”며 “여기가 확실하다”고 반가워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우리 스태프들은 두 분이 사셨다는 건물 말고 저쪽에 있는데?”라고 두 사람을 민망하게 해 웃음을 안겼다. “옥탑방을 찾은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화사가 “계속 소름의 연속”이라고 답하자 MC들은 “이분 소름이 자주 돋으시네”라며 “아까도 옆집 옥탑방 보고 털이 섰다고 하지 않았냐”고 놀려 폭소케 했다.
현재 옥탑방에 살고 있는 최미소 씨는 옥탑방 변신이라는 선물을 받았다. 미소 씨가 제이쓴과의 인테리어 회의를 위해 떠난 사이 유재석은 화사, 휘인에게 “그 당시 해보고 싶었는데 못 했던 것이 있냐”고 물었다. ‘소고기 원없이 먹기’라는 휘인의 소원에 제작진은 한우 케이크를 준비해 놀라움을 안겼다. “여기 살던 때는 소고기를 자주 못 먹지 않았냐”는 질문에 화사는 “거의 신이 먹는 음식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앞서 옥탑방을 둘러보며 "이런 것까지 그대로 있어, 말도 안 돼"라며 추억에 잠겼던 두 사람은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며 “여기 오니까 하루 있고 싶지 않냐”고 옥탑방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청춘하우스 1호가 완성돼 미소 씨와 전 주인인 마마무에게 감동을 준 가운데 다음 방송에서는 김종민의 추억이 담긴 쌍문동 청춘 하우스를 방문할 것으로 그려졌다.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의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고 힘을 실어주는 ‘컴백홈’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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