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시청자들끼리의 인테리어 대결이 시작됐다.
3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바꿔줘! 홈즈’에서는 거실의 변신을 꿈꾸는 두 도전자 가족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과 덕팀 시청자들이 직접 자신의 거실을 인테리어해서 승패를 정하는 대결이 펼쳐졌다. 사전에 희망하는 선물을 받았던 시청자 중 패배한 시청자의 선물은 다시 수거하는 룰을 들은 김숙은 “가장 잔인한 ‘줬다 뺏기’ 방식 아니냐”며 깜짝 놀랐다.
바꿔맨 슬리피와 코치 임성빈 소장이 처음으로 찾은 곳은 성북구 정릉에 위치한 집이었다. 도전자는 “집을 보여주기 창피해 아들 여자친구가 아직 인사를 못 오고 있다”고 부끄러워하며 “카페 같은 거실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 집은 기존에 설치된 벽난로를 살린 인테리어를 선보일 것으로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번째 도전자는 거실을 아이들의 학습 공간으로 꾸미고 싶은 가족이었다. 체육관을 운영하는 아버지는 “퇴근 후 TV를 보며 휴식하는 공간도 필요하다”고 말해 셀프 인테리어의 난이도를 높였다. 아버지는 "지는 법을 모른다"며 대결 승리를 자신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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