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경남이 전혜빈에게 폭언했다.

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에서는 다정한 광식(전혜빈 분)과 편승(손우현 분)의 모습을 목격한 예슬(김경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식은 예슬이 치는 기타 소리에 이끌려 옥상으로 향했다. 광식을 흘끗 본 예슬은 전화를 걸어 “아무래도 이사가야겠다. 층간 소음 때문은 아니고 층간 갈등이라고나 할까”라며 “비닐하우스도 괜찮아, 꼴보기 싫은 사람 마주치는 것보단 낫지”라고 말했다. 봉자는 “누가 이렇게 기타를 잘 치나 했다”며 “우리 광식이도 기타 좋아하는데”라고 말해 광식을 당황시켰다. 예슬은 “사장님 죄송한데 이달 말까지 방 빼겠다”고 말했고 봉자는 “정 들자마자 이별이네”라며 아쉬워했다.

고민하던 광식은 “나 때문에 이사하는 거냐”고 물었다. 예슬은 “오지랖이 태평양이시네”라며 비꼬았고 광식은 “나한테 왜 그러냐”며 “나만 보면 깐죽깐죽. 딴 사람 앞에선 예의 다 차리면서”라고 따졌다. 예슬은 “재수 없어서 그래요, 그렇게 똑똑하고 잘났더니 겨우 그딴 놈한테 쩔쩔 매냐”며 “부부 정이 아주 깊은가 보다”라고 말했다. 식당 앞을 지나며 다정한 광식과 편승의 모습을 목격한 것. 이를 모르는 광남은 예슬의 태도에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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