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심영순이 김소연 대표의 남자친구에게 감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100회를 맞이해 떡볶이집을 오픈한 김숙, 전현무, 양치승과 스타 손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떡볶이 집에는 이연복, 정호영, 송훈 셰프가 방문했다. 전현무는 세 셰프에게 "허락만 해주신다면 1등으로 뽑히는 레시피를 허락만 가게 사장님께 선물로 드리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이들이 흔쾌히 허락하면서 떡볶이 대결이 성사됐다.
먼저 떡볶이 집에 도착한 이들은 현주엽과 허재, 한기범이었다. 이연복의 마라 떡볶이, 정호영의 전골 떡볶이, 송훈의 로제 떡볶이가 이들에게 선보여진 결과 세 사람 모두 마라 떡볶이에게 투표하며 이연복이 1등을 달렸다.
100회를 맞아 오랜만에 돌아온 김소연 대표, 그리고 10년지기 이현이도 떡볶이 집을 방문했다. 김소연 대표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 심영순은 "빨리 시집가고 술을 끊고 그래야되는데 걱정이다"라고 잔소리를 급발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영순은 그러면서도 "애인은 있대"라고 귀띔했고, 김소연 대표 역시 "한번 (심영순의) 식당에 남자친구와 같이 갔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 대표의남자친구가 어땠느냐는 패널들의 질문에 심영순은 "잘생겼다"며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송훈 셰프는 레스토랑 단골인 이현이가 떡볶이 집에 등장하자 화색이 돌았다. 김소연이 먼저 "제가 주당이다보니까, 전골처럼 떡, 어묵이 삼계탕처럼 익어서 있는 것이 좋다"며 정호영 셰프의 전골 떡볶이를 고른 뒤 이현이의 선택에 관심이 모였으나, 이현이는 망설임 없이 마라떡볶이를 택해 송훈을 실망케 했다.
가장 중요한 사장님의 선택도 역시 마라 떡볶이였다. 사장님은 "젊은 층한테 제일 맞을 것 같다. 며칠 전에도 마라를 찾는 손님이 있었다"며 이연복 셰프의 떡볶이를 택했고 레시피를 선물로 받아 훈훈한 풍경이 그려졌다.
한편 김소연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최근 9년 열애해온 독일인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