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오마이걸이 1인 1보쌈에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전사의 후예', 'Drummer Boy' 받쓰에 도전한 오마이걸 효정, 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붐이 “1라운드 받쓰곡은 H.O.T.의 곡”이라고 말하자 지호는 “집에 H.O.T. 선배님들의 앨범이 다 있다”며 “친언니가 팬이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붐은 “심지어 타이틀곡으로 대결한다”고 말해 “우리를 너무 얕본 것 아니냐”며 도레미들을 놀라게 했다.
‘전사의 후예’ 받쓰에 도전한 가운데 90년대 최강자 문세윤은 “제작진들이 우리가 이걸로 싸우는 걸 예상했을 것”이라며 토론 포인트까지 짚어내 붐을 당황시켰다. 조기 성공 예감에 신난 신동엽은 붐에게 “제작진이 이런 위험을 감수하고 이 노래를 낸 이유를 아냐”고 물었고 붐은 “문세윤만 아니었다면 (못 맞혔을 것)”이라며 당황했다. 문세윤은 이변 없이 원샷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나’와 ‘난’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H.O.T. 전집을 가지고 있는 지호 의견은 어떻냐”는질문에 지호는 “언니가 가지고 있다”며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언니는 뭐하냐”는 질문에 지호가 “언니는 군인이 됐다”고 답하자 신동엽은 “’전사의 후예’를 듣고 군인이 된 거냐”며 신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나VS난’에 이어 ‘걸VS것’을 두고 토론이 이어진 가운데 멤버들은 “다시 들어도 잘 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과감히 ‘다시 듣기 찬스’를 포기했다. 이후 “정답존으로 향할 멤버를 골라달라”는 요청에 붐이 김동현을 지목하자 멤버들은 지레 “정답이 아닌가 보다”라고 포기해 웃음을 줬다. 이후 헛갈리는 가사가 속출하자 문세윤은 “1996년 경주 유스호스텔로 추억 여행을 떠나겠다”며 기억을 되짚었다. 문세윤의 대활약으로 1차 시도만에 성공해 1인 1보쌈을 즐기게 됐다.
2라운드에서는 에이핑크의 ‘Drummer Boy’가 출제됐다. 지호와 효정이 “태연 선배님이 원샷일 것 같다”며 변함없는 팬심을 표한 가운데 “에이핑크 남주와 찐친”이라고 주장해 멤버들의 비웃음을 산 한해가 원샷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김동현이 예상한 모든 가사가 정확히 오답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멤버들은 1차 시도를 앞두고 “동현이가 맞다고 하면 틀릴 것 같다”며 회의적인 모습을 보였고 이는 1차 시도 실패로 이어져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스타골든벨’ 정답 소녀 수준”이라며 웃었다. 이후 김동현이 “처음 들어본 말”이라며 오답으로 예상한 가사가 정답으로 밝혀지자 키는 “OMR 카드 같다”며 신기해 했고 김동현은 자신의 새로운 능력에 얼떨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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