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사진=헤럴드POP DB
서예지/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서예지의 '김정현 조종 논란'에 이어 학교폭력 의혹이 재점화된 가운데 지난 2014년에도 학폭 관련 폭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지난 2014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익명의 네티즌은 서예지에 대한 학폭 폭로 글을 적었다. 당시 이 네티즌은 "중학교 때 나를 포함한 여러 애들 괴롭히고 끌고가고 빌려가서 안주고 그런 일진놀이하던 애가 연기자로 데뷔했다. 지금 이미지는 굉장히 좋다. 착하고 발랄한 이미지"라며 "요즘 광고도 많이 나오는데 볼 때마다 짜증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른 네티즌들도 "같은 중학교 나온 애한테 물어보면 다 안다", "중학교 동창인데 왜 여태 말 안나오나 했다"며 글쓴이 주장에 힘을 실어줬다. 하지만 당시 서예지는 신인이었기에 이 네티즌의 학폭 관련 폭로는 화제가 되지 않았었다.

그리고 지난 2월 서예지가 과거 학폭의 가해자였다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당시 반박하는 누리꾼들이 나타났고, 글이 삭제되면서 상황을 일단락 됐다. 하지만 지난 12일 서예지가 김정현의 전 연인이었으며 MBC 드라마 '시간'에서 여주인공과 스킨십을 하지 못하게 조종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학교폭력 의혹도 재점화 됐다.

현재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서예지. '조종 논란' 후 '내일의 기억' 시사회 불참으로 '민폐 아이콘'이 된 서예지는 학교폭력에도 침묵할까. 피하는 게 상책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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