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송강이 박인환의 수첩을 보고 충격받았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서는 이채록(송강 분)이 심덕출(박인환 분)의 수첩을 보고 충격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채록은 심덕출이 두고간 수첩을 보다 '내 이름은 심덕출 나는 알츠하이머다'라고 적혀있는 글에 충격받았다. 6개월 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심덕출은 의사에게 당장 가족에게 알릴 수 없다면 메모를 하는 습관을 만들고 운전도 그만둬야한다는 말을 들었다. 이어 심덕출은 가족들을 생각하며 "날이 이렇게 좋은데 이렇게나 화창한데 내가 왜. 도대체 왜. 엄마 아버지 나 어떡해요"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심덕출의 수첩을 바라보던 이채록이 밖으로 뛰쳐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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