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아이들과 마당에 있다 남편이 나무가 죽었네 하며 나무를 뽑으려 하자 나겸이가 대성통곡을 하며 울었다"라고 딸 나겸의 순수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엄마.. 나무는 죽으면 어디로 가?' 하는데 땔감이 된다 할수도 없고 그냥 썩는다 할수도 없어서 '응 다시 흙이 되는거야' 해주고선 그래도 진정이 안돼 '아빠랑 나무 사다 심을까' 하고선 나무를 사러 갔었다. 그래서 우리집 마당엔 배나무와 사과나무가 심어졌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파란 하늘에 사과꽃 배꽃이 어쩜 이리도 예쁜지. 사과가 열릴지 배가 열릴지 모르겠지만 이 모습만으로 충분하다. #배꽃 #사과꽃 #자연을사랑하는윤나겸 #흙을파면마냥좋은윤나온윤희성"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비는 지난 2015년 배우 윤상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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