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달이 뜨는 강' 캡처
KBS2TV '달이 뜨는 강'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지훈과 최유화가 고구려로 왔다.

13일 방송된 KBS2TV '달이 뜨는 강'(연출 윤상호/극본 한지훈)18회에서는 고건(이지훈 분)과 해모용(최유화 분)이 고구려로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건은 술을 마시며 "내 원래 본성이 한량"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라땅에서 큰 재물 모으고 있는데 내가 얼마쯤 탕진은 해 줘야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해모용은 "고추가(이해영 분)님의 원한을 잊지 마라"며 "큰 뜻을 이루지 못하고 원통하게 가셨다"고 말했다. 이에 분노한 고건은 술잔을 던지며 "아버님을 함부로 입에 올리지 마라"고 말했다.

이어 "내 그날 밤 온달과 공주를 베고 나 역시 죽었어야할 것을 내 앞길을 막는 바람에 내 이런 술주정뱅이가 되지 않았느냐"라고 분노했다.

이후 진흥왕(김승수 분)은 고건에게 신라 사신으로 고구려로 가라고 했다. 이에 해모용은 가면 죽는다며 말렸지만 고건은 이미 죽은 목슴이라며 고구려로 가겠다고 했다.

이에 결국 해모용도 고건을 따라 고구려 땅으로 가겠다는 의사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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