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규현이 봄 싱글로 찾아왔다.
13일 오후 6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신곡 '커피 (Coffee)'가 베일을 벗었다.
규현의 '2021 프로젝트 : 계(季)'의 봄 싱글인 '커피'는 Jazzy한 EP와 인더스트리얼 계열의 현악 편곡이 이색적인 미디엄 템포의 팝 발라드 장르로, 규현의 히트곡 '광화문에서'와 '밀리언조각'을 작사·작곡한 켄지가 프로듀싱했다.
오래된 친구를 사랑하게 된 남자의 솔직한 질투와 친구를 향해 고백을 고민하는 남자의 마음을 식어가는 커피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차가운 커피잔에 커피잔에 그 커피잔에 음음 / 아무런 향기가 없어 쓴 한 방울조차 / 요즘 멍 때리는 너를 보면 / 그 커피잔에 커피잔에 난 없어
심각한 얼굴로 할 말 있다 하면 / 넌 어떤 표정 지을까 / 고민 고민 하지만 너의 편한 사람 / 그거면 될 것 같은데
조금씩 시들해진 우리의 세상과 / 복잡해진 너의 하루 / 아무도 모르게 난 변했는데 음
규현은 지난 여름부터 새 계절을 맞이할 때마다 '드리밍 (Dreaming)', '내 마음을 누르는 일', '마지막 날에' 등 계절에 어울리는 신곡을 발매하며 감성 보컬로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봄 싱글 '커피'로 규현은 따스한 봄날을 한층 더 설레게 만들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규현의 신곡 '커피'는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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