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로스쿨' 제작진이 첫 방송 이후 이어진 호평에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JTBC 드라마 '로스쿨'(연출 김석윤, 극본 서인, 제작 JTBC 스튜디오, 스튜디오 피닉스, 공감동하우스)이 첫 방송됐다. '로스쿨'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와 더불어, 피, 땀, 눈물의 살벌한 로스쿨 생존기를 통해 예비 법조인들이 진정과 법과 정의를 깨닫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이날 첫 방송에서는 한국대학교 로스쿨에서 겸임교수 서병주(안내상 분)가 사체로 발견되는 스토리가 그려졌다. 경찰은 그의 안주머니에서 삶을 비관하는 내용의 메모를 발견해 자살을 의심했지만 양종훈(김명민 분)은 책상 위 놓인 당뇨 혈당검사지를 보고 "오늘 죽을 사람이 당일 퀵으로 혈당검사지를 주문하진 않는다"며 타살 가능성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후 부검 결과로 밝혀진 서병주의 사인이 약물 과다로 인한 타살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경찰은 교수실에 입장할 수 있는 내부인의 소행으로 여겼다. 그리고 경찰은 모의 법정을 지도하던 양종훈을 긴급 체포했다.
첫 방송 이후 '로스쿨'을 향한 호평은 이어졌다. 촘촘하고 쫄깃한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모여 탄생한 명작이라는 반응이 쏟아진 것. 이에 15일 '로스쿨' 제작진은 헤럴드POP을 통해 "오랜 기간 준비한 대본과 통찰력있는 연출의 조화가 우리 드라마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첫회 방송 만에 대본, 연출, 연기, 음악 등 여러 호평을 받아 뿌듯한 맘으로 자신 있게 이후 제작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우 김명민이기에 가능한 캐릭터 '양종훈'이 탄생됐다. 그외 인물들도 각각의 연기도 중요했지만, 멀티 캐스팅의 조화가 그만큼 중요했다. 익숙한 배우들이 전작들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고, 로스쿨에 정말 살아 숨쉬는 듯한 전체적인 조화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배우들이 즐겁게 촬영한 만큼 그 에너지를 시청자들도 느끼신것 같다. '로스쿨'의 출연자들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하고 있다"며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무엇보다 제작진은 "첫회부터 서병주 교수의 살인사건이 캠퍼스 내에서 벌어지면서 가장 굵은 축의 스토리 라인이 시작됐다. 그런데 드라마 '로스쿨'에는 그 사건 속에 담긴 여러 이야기들이 촘촘하게 전개된다. 양종훈 교수(김명민)를 중심으로 동료 교수들과 제자들의 각자 사연과 리걸마인드에 대한 고민이 치열하고 흥미진진하게 보여진다"며 "모처럼 TV드라마에 몰입하는 재미를 시청자분들이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해 앞으로의 내용에 더욱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한편 JTBC 드라마 '로스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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