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인스타그램
김미려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김미려가 딸 모아의 러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개그우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려둥이의 일기. 2021년 4월15일 날씨쥑임. 내가 책을 너무 재밌게 읽어주나부다. 모아찡이 갈수록 책을 많이 읽어달라고 한다. 조금 힘들다... 근데 모아찡이 내가 읽어주기 전에 자기가 두 권씩 읽어재낀다. 뿌듯하다... 저렇게 여유 있는 포즈로 책을 읽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눙물이..하...."라고 전했다.

김미려는 "아이가 자라면서 나도 자란다. 하루하루가 놀랍다. 나에게 뛰어난 절제력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이를 왜 낳아야 하냐고 물으신다면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기 위해 말도 안 되는 성장통과 질풍노도의 시기가 있지만 나를 더 성장시키고 단단하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사진 속 모아는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 모습. 귀여운 모아의 일상은 랜선 이모와 삼촌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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