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성시경이 일상을 공유했다.
가수 성시경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화가 끝나고 안무연습이 끝나고 살을 빼보겠다고 집으로 걷기 시작했어요"라며 "선선한 바람 하필 이어폰도 놓고와 오랜만에 음악없는 산보"라고 전했다.
이어 "강아지 산책시키는 사람들, 마스크 위로 뽀뽀하는 연인들. 후드티에 마스크에 안경엔 김이 서려있으니 거인 아저씨는 아무도 신경을 안쓰네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성시경은 "인적이 없는 골목에서 스을쩍 마스크를 벗어 보았어요. 아 내 숨냄새에 젖어 잊고 있었던 달콤꼬소 퀘퀘한 서울의 봄저녁 매연냄새, 떠오르는 추억들. 맞아 행복이 별거 아닌데 이런걸 빼앗겼구나 우리는"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5월 밤 이어폰을 꽂고 내 앨범을 들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에구 사람 온다 마스크써야지 #잘자요"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성시경이 산책하며 찍은 풍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성시경은 현재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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