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블링달링전효성' 캡처
유튜브 '블링달링전효성'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전효성이 한복문화주간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배우 전효성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블링달링전효성'을 통해 2021년 봄 한복문화주간에 참석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전효성은 "지난달에 뉴욕 타임스퀘어에 한복을 알리는 취지로 한복을 입은 사진이 게재가 되었는데, 한복을 알리는데 좋은 일을 했다고 칭찬받는 느낌으로 감사장을 받으러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복사랑 감사장을 수여식장에 도착한 전효성은 정면을 바라보며 포토 타임을 가졌다. 이어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 한복 입은 사진이 올라갔을 때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제가 한 것에 비해 과하게 칭찬을 받아서 감사하고 얼떨떨하다"며 "제가 감히 한복을 대표하는 자리를 맡아도 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고심 끝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참여를 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K-Pop, K-드라마, K-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 한복도 K-Dress, K-Suit 이렇게 해서 더욱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감사장을 펼치며 "너무 귀엽죠?"라고 질문했고, 곰돌이 인형을 들고 "저고리를 잘 못매는데 얘가 저고리를 잘 맸다"고 하며 웃어 보였다.

전효성은 자신이 직접 구매한 생활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채 한복 토크 콘서트에 참석했다. 토크가 시작됐고 진행자가 "오늘 단아한 한복을 입고 있어서 천사가 앉아있는 것 같다"며 "한복의 어떤 점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묻자 "일단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복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여태 어릴 때부터 느꼈던 건 단아하고 우아하고 곱다는 생각이 들었고 생각보다 편안했다. 치마폭이 넓어서 다리도 편하고 허리 폭이 타이트하지 않아서 불편한 점이 없어서 반전 매력처럼 느껴졌다"고 밝혔다.

또 전통 한복이 발전하기 위해 현시대에 필요한 노력에 대해 묻자 "미디어나 교과서를 통해 접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많이 입어야 한다. 다행인 것은 바로 3월부터 문체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한복입는날로 정하셔서 그때 눈치보지 않고 한복을 입어볼 수 있지 않을까. 자연스럽게 한복을 일상 속에서 녹일 수 있지 않을까. 보통 축제나 명절 특별한날 졸업식이라든지 이럴 때 한복입는 문화 만들어 본다면 좋지 않을까"라며 한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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