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지석진과 김수용이 처음으로 싸울 위기에 처했다.

26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사사건건 대립하는 절친 김수용, 지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입도 후 자연인의 집을 찾아 기뻐했지만 자연인은 ‘육지에 볼일이 있어서 나간다’며 지도와 편지를 남기고 집을 비운 상태였다.

김수용은 지도에 ‘취사’라고 적혀있던 곳을 찾아 헤맸다. 지석진은 “밥은 아무데서나 해먹어도 되는 것 아니냐”며 “음식이 중요하지 밥 짓는 곳이 뭐 그리 중요하냐, 답답하다”만 연발했다. 반면 김수용은 “이 프로그램의 룰이 있다”며 주방터를 찾는 것을 고집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주장을 내세우며 “답답해서 미치겠네”만 연발했다. 지석진은 “생애 최초로 오늘 싸우는 거 아닌가? 왜 주방에 집착하지?”라며 “여기가 무슨 아파트 모델하우스야? 왜 이렇게 주방을 찾냐”며 하소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FM적인 김수용과 달리 즉흥적인 지석진의 모습에 빽토커 안정환은 “지석진 씨는 일단 생각이 나면 무조건 해보는 타입이네”라고 말했고 이들의 절친 남희석은 “주식도 그렇게 산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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