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수용과 지석진이 함께 입도했다.
26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통영 갈도로 향한 절친 지석진, 김수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섬으로 들어가는 배 안에서 김수용은 지석진에게 “낚시 할 줄 아냐”고 물었다. 지석진은 “낚시 별 거 있냐”며 대수롭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였고 “밥 할 줄 아냐”는 질문에 “집에서도 많이 한다”고 여유를 부렸지만 김수용은 “전기 밥솥 말고”라며 답답해 했다.
“섬에 선착장도 없다”, “이 바위섬에 뭐가 있긴 하냐”며 불안해 하던 지석진은 바다를 본 후 “예쁘긴 정말 예쁘다”며 “한국이 아닌 것 같다”고 감탄했다. 그러나 “계획 좀 세우고 올라가자”는 김수용의 말에 지석진이 “올라가서 하면 되지”라며 답답해 하는 등 두 사람은 시작부터 극과 극의 성향을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이들은 군경 초소로 쓰인 듯한 폐가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있는 섬 상황에 당황했다. 빽토커들 역시 “이 섬, 대박이다”, “좀 무섭다”며 이들의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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