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캡처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손민수가 연인 임라라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는 '남녀말싸미' 코너에 개그맨 손민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구독자 206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운영하고 있는 손민수는 이성의 심리를 잘 아냐는 질문에 "옛날에는 몰랐는데 요즘에는 알게 됐다"라고 답했다.

이지혜는 손민수에게 "라라 씨랑 연애한 기간이 길지 않냐. 전 결혼 5년 차고 오래 사귄 것도 4년이다. 오히려 저보다 노하우가 많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민수는 임라라와 연애 8년 차라고 전해 청취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손민수는 '유퀴즈', '라디오스타'에서 임라라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지혜는 "늘 방송을 같이 하는 편이냐"라고 물었고, 손민수는 "같이해서 이름을 알려서 섭외가 같이 들어오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같이 방송을 하는 것에 대한 장단점을 물어보며 "저는 남편과 싸우고 나서 바로 카메라를 돌려야 할 때 힘들다"라고 전해 손민수를 공감케 했다.

손민수는 "남녀가 같이하다 보면 싸우는 경우도 있다. 비즈니스니까 숨기고 방송하고 있다"라며" 임라라가 없는 지금의 심경을 묻는 말에 "지금 굉장히 허전하고 불안하다고 얘기해야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손민수에게 "뭐 때문에 제일 많이 싸우냐"라고 물었고, 손민수는 "저희는 일 때문에 예민해진 상태, 조금 더 딥하게 들어가면 공복인 상태에서 자주 싸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복에서는 굉장히 예민하다. 조금만 잘못하면 크게 다가온다. 그럴 때는 심기를 안 건드리는 선에서 애교를 피우고 배려를 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이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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