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청과 선우재덕이 추억에 빠졌다.
1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김청과 선우재덕의 초등생 시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청과 선우재덕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50년 넘는 우정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때 선우재덕은 초등학교 졸업앨범을 가지고 왔다. 50년 전 초등학생 김청의 사진을 본 박원숙은 "너 지금 인물 났다"고 말했다.
선우재덕을 향해 박원숙은 "사적으로 차 한 잔도 못해 본 사이"라며 "착하고 바른 이미지가 있다"고 전했다. 앨범을 계속 보다가 박원숙은 "어렸을 때 청이가 성격 있었네"라고 말하자 선우재덕은 "공주니까 남자애들이 옆에 가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김영란은 식사 도중 선우재덕과 김청에게 이성적인 감성은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청은 “어렸을 때부터 방송국 사람들은 오빠고 아빠였으니 선우재덕에게는 한번도 이성적인 감정을 느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우 선우재덕은 아내를 언급하며 “8살 연하고 재미 교포다"며 "신혼 때부터 어머니를 모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모신다고 했고 21년 째 모시고 있다"며 "재작년에 형님 집으로 가셨고 아들 셋까지 키웠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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