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가 이윤진 씨가 둘째 다을이의 초등학교 입학식 현장을 공개했다.

3일 새벽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덧 둘째가 초등인 학부모. 새삼, 평생 딸 둘 가르치고 키우시느라 당신 삶은 잊고 살아오신 재주 많은 친정엄마의 희생이 대단하시다는 걸 깨닫는 하루였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십몇년만에 학부모로 마주친 고대 홍보도우미 동기 혜리는 옆반 학부모 동기가 되었고 #넌어쩜하나도안변했구나 드립만 무한반복하는 어쩔수 없는 나이가 됐더라구요 ㅎㅎ"라며 "언택트시대 아이들은 교실, 학부모들은 자동차극장처럼 차에서 유튜브로 입학식을 시청하는 광경들이 굉장히 신박했고, 새로웠고 쓸쓸하기도 했지만, 모두가 익숙해지고 있는 새로운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 다을이도 엄마도 적응해 나가고 있었었습니다. 오늘의 주저리 주저리"라고 입학식 비화를 전했다.

이윤진은 이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윤진의 둘째 다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훌쩍 성장한 다을이의 근황이 반갑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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