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강훈도 결국 사이코패스로 거듭났다.

지난 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에서 20명을 살해한 헤드헌터의 정체는 한서준(안재욱)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어린 고무치(송민재)는 부모를 죽인 연쇄살인마로 한서준을 지목했고, 한서준 집에 만들어져있던 눈사람 안에서 고무치 부모 시체가 발견되면서 한서준은 경찰에 체포됐다.

하지만 한서준은 증거가 부족해 풀려나게 된 가운데 아내 성지은(김정난)이 한서준이 눈사람을 만드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 있어 한서준은 사형을 선고받았다.

성지은은 당시 임신 중이었고, 대니얼 리(조재윤) 사이코패스 유전자 검사에 따르면 태아가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갖고 있어 성지은은 절망했다.

이후 성지은 아들(김강훈)은 동물을 죽이는가 하면, 살인을 시도하는 등 사이코패스 성향을 드러냈고, 성지은은 "너 같은 건 죽어야 해, 이 괴물. 널 낳는게 아니었어. 널 낳지 말아야 했어"라며 목을 졸랐다.

성지은 아들은 예배당에 가 홀로 기도를 드리더니 '그날 난 신에게 기도했다. 제발 괴물이 되지 않게 해달라고..신은 결코 나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았다. 나는 결국 살인마가 됐다'고 털어놓은 후 양부를 살해하고 숨어있는 동생들을 향해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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