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영희, 윤승열 부부가 신혼 여행 근황을 전했다.

4일 김영희와 윤승열의 유튜브 채널 '희열쀼'에서는 '10살 어린남편과 신행 첫날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영희는 "오늘은 신혼여행 첫날. 어둡고 나서야 이렇게 찍게 됐다. 도착해서 갈치랑 뚝배기 먹고 디저트 먹고 이제 숙소 들어갔다. 다이어트 했던거 다 터졌다"고 슬퍼하다가도 항상 제주도에 오면 들리는 치킨집에 들려 포장을 했다.

신혼 첫날 숙소를 직접 소개한 김영희는 "너무 피곤하다. 결혼식 마치고 타이트하게 하니까 힘들다"며 눈을 무겁게 깜빡였다. 이를 지켜보던 윤승열은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그렇다. 너무 귀엽다"며 사랑스러워했다. 그러면서 윤승열은 "내일 입는 드레스도 엄청 에쁘잖아. 입고 첫날밤 보낼래?"라며 닭살멘트를 날리기도.

다음날 스냅 촬영을 마친 김영희는 "나이가 있는지라 오늘 스냅 촬영을 하고 너무 피곤해서 승열이가 먹은 걸 치워주고 있다"면서 "승열아 염분이 들어가니까 너 엄청 부었다"고 말을 건넸다. 그러자 윤승열은 "그래서 싫어?"라고 새침하게 말했고, 김영희는 "응..아니.."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더했다.

커플 후드티를 입은 김영희는 이동 중 "나는 이런 커플티 입는거 진짜 안좋아했는데 신혼 부부가 되니까 이것도 괜찮네"라고 만족해 했고, 지인과 캠핑장에서 만났다.

지인은 "(영희가)남자친구 항상 없었다. 솔직히 널 만나기 전에 '쟤가 결혼할 수 있을까', '결혼을 하면 참 괜찮을 것 같은데 쉽지 않겠다' 싶었다. 결혼을 일찍 하는건 쉽지 않겠다. 근데 게다가 10살 연하랑"이라고 놀랐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난 네가 열살 연하인지도 몰랐다. (결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왜냐하면 쟤네는 서로가 아니면 데리고 갈 사람이 없겠다 싶더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윤승열은 "내 선배들도 그랬다. '옥메 잘 데려가서 고맙다 형수' 하더라. 별명이 '옥상에서 떨어진 메주'라서 옥메였다"고 덧붙이기도.

내 지인들은 '승열이 불쌍해 승열이 고마워'였다. 서로 지인들이 고맙다고 하더라.

지인은 "영희가 매체에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셀 뿐이지 정작 담배도 못해, 술도 못해 아무것도 못하는 애다. 개그 밖에 모른다. 그런 애인데 사람들이 오르더라. 근데 남편은 그걸 아는 것 같더라"며 김영희의 비호감 이미지를 안타까워했다. 윤승열도 이에 공감하며 "되게 어두워보였다. 그 어두운 걸 치유해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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