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엄청난 짐을 자랑했다.
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집 정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으로 김가연과 임요환이 등장했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은 부부의 집 입구에서 부터 가득찬 물건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집안에는 도자기와 다양한 물건들로 가득했고 이에 김가연은 “엄마가 애지중지하셨던 거를 물려주셨는데 갈 곳을 잃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가연은 "큰 딸은 26살이고 둘째는 7살인데 큰 딸과 둘이만 지날 때는 여기가 메아리가 울릴 정도로 아무것도 없었다"라며 털어놨다.
주방에는 그릇이 가득했다. 이에 김가연은 “요리를 조금만 하는 게 아니라 대용량으로 하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가연은 "요리를 해서 지인들에게 주면 맛있다고 하는데 맛있다고 하면 또 음식을 보내줘야 하기때문에 스티로폼 박스, 김치통 등을 쟁여둔 것이 이렇게 쌓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가연은 "대용량으로 사면 하나 사는 것보다 가격도 저렴하다"고 밝혀 주방에 짐이 많은 이유를 밝혔다. 또 김가연은 “1년 동안 구매하는 고춧가루가 100근, 마늘 40kg이다"며 "참깨는 4~5개월마다 사는데 한번 살 때 40만원 정도 쓴다” 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화장실도 짐이 한가득이었지만 김가연은 "물건이 다 쓰는 거라서 버릴 게 없다"고 말했다. 임요환의 트로피도 쌓여있었다. 이에 임요환은 “나에게는 정말 소중한 트로피인데 지금 이게 이 집에서 내 현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집을 둘러 본 후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은 정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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