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사진=민선유기자
홍석천/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홍석천이 바비 플랭클린 연기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백암아트센터 백암아트홀에서 연극 '스페셜 라이어' 간담회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이동수 PD를 비롯해 배우 정태우, 정겨운, 테이, 서현철, 김민교, 김인권, 오세미, 신소율, 배우희, 나르샤, 이주연, 박정화, 이한위, 김원식, 이도국, 홍석천, 조찬형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홍석천은 "바비 플랭클린 역은 게이 역이다. 제가 처음 이 작품을 제안 받은 건, 과거 커밍아웃 전이다. 그런데 커밍아웃 후 더 연기를 못하겠더라. 대중분들의 선입견이 생길까 걱정됐다"고 했다.

이어 "또 관객분들 중에 성소수자가 계실 수 있다. 그런 분들이 제 연기를 보고 '왜 연기를 이렇게 해?'라고 생각할까 고민했다. 그래서 웃음에 중점을 두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완벽한 연기가 나온 게 아닐까"라고 밝혔다.

한편 '스페셜 라이어'는 오는 4월 25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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