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lay' 캡쳐
'D'splay' 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빅뱅 대성이 익명의 유튜버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인터뷰 영상을 통해 직접 소감을 전했다.

11일 대성의 유튜브 채널 'D’splay'에는 'D’splay 단독 인터뷰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밑 더보기란에는 'Iam not Daesung?', 'Doppelganger?', 'But Thank you'라고 해시태그를 걸어 대성이 아님을 어필했다.

영상에서 대성은 "안녕하십니까. 화악산 호랑이 조교 D’splay입니다!"라며 "오늘 일로 인해서 본인은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가르침으로 알고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평소 대성을 알고 있냐는 물음에 "물론입니다! 저 또한 역시 팬입니다. 그 분으로 알고 있다는 건 저에게는 굉장히 칭찬입니다!"라고 했다.

앞으로 채널 방향에 대해 "처음에는 비록 저만을 위한 놀이터였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이 들어오는 만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으아!"라며 파이팅 포즈를 취했다.

끝으로 쿠키 영상을 통해 대성은 빅뱅의 '뱅뱅뱅' 후렴구 댄스를 추며 마무리했다. 대성은 대성 본인이 아니라고 밝히며 D’splay라는 새로운 부캐 탄생을 예고했다.

앞서 같은날 대성이 전역 후 익명의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대성은 지난 2019년 전역 후 지난해 6월 해당 채널을 개설해 익명의 드러머로 드럼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대성은 지속적으로 영상을 게재하며 같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곡을 커버하는 등 실력을 보여줬다.

또 과거 태양이 대성의 근황을 묻는 팬에게 'D’splay'라고 답글을 남긴 사실이 재조명 되기도 했다. 대성은 드러머 유튜버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한편 대성은 지난해 4월 미국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빅뱅 완전체 무대가 예고됐다가 코로나19로 미뤄졌다. 이후 별다른 가수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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