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라디오스타 이본 본명 공개

방송인 이본(43)이 28일에 출연한 MBC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본명이 공개되자 당황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지난 28일 오후 방송에서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본을 비롯해 가수 김현정(39), 김건모(47), 김성수(47)가 출연 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김구라는 이본을 향해 “원래 이름이 이본숙씨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본명이 본숙이다. 이본숙”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보던 MC윤종신은 “갑자기 (이본을 향한 공격이)훅 들어갔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김구라는 “옛날 신인 탤런트나 가수들은 사진과 함께 프로필이 실렸다”고 이본의 개명전 이름을 알게된 연유를 밝혔다. 이어진 “개명을 했느냐”는 질문에 이본은 “이미 밝혀졌으니까 어쩔 수 없다”고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MC들과 게스트들은 "본숙이었느냐", "숙이야" 등 이본 본명으로 장난쳤다. 이 가운데 김구라는 "이본숙이야"를 계속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구라와 규현은 "이본숙을 검색창에 치면 이본이 나온다"고 알려주는 등 너스레를 떨었다.

이본은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라 바꾸지 않으려고 했다"며 "큰언니가 그렇게 불편하면 개명하라고 권유를 해서 그렇게 바꾸게 됐다"고 개명 이유를 말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김구라, 이본 본명 거론 너무 재미있다", "라디오스타 김구라, 독설개그 살아있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라디오스타 이본 본명

[사진=MBC라디오스타 방송캡쳐]
[사진=MBC라디오스타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