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윤은혜가 코인 노래방을 열었다.
11일 윤은혜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은혜로그in'에는 '은혜로운 노래방 ㅣ 혼코노? 레트로 감성 같이 불러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은혜는 방음이 된 방에서 블루투스 마이크를 든 채 등장했다. 그는 "노래방 정말 정말 좋아했다. 제가 술을 끊으면서 노래방을 잘 안가게 됐는데 스트레스를 노래방에서 풀었어서 노래를 잘하진 않지만 굉장히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 지인이 블루투스 마이크를 가지고 놀더라. 노래방에 온 것처럼 어플도 깔아보고 제가 예전에 노래방에 가면 좋아하는 노래들만 불렀었다. 늘 부르는 곡만 부르다보니 잘 못 부르지만 좋아하는 노래들이 섞여있다. 리얼하게 한번 해보겠다"며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시작했다.
린 '사랑했잖아', 거미 '어른 아이'를 연달아 부른 윤은혜는 "1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며 웃었다.
윤은혜는 "저는 그냥 계속 이렇게 앉아서 발라드만 부르다가 올 때가 많은데 그래도 여러분을 위해 신나는 곡을 불러야하지 않을까 싶다"며 에즈원의 '사랑+',와 S.E.S '아임 유어 걸'을 선곡해 춤도 추면서 신나게 노래를 열창했다.
과거를 회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은혜는 "오디션은 제가 노래방에서 봤다. 그 때 아는 노래도 별로 없어서 S.E.S의 '아임 유어 걸'로 오디션을 봤다. 기억이 새록새록 하고, 이 노래를 부를 일이 없었는데 얼마만에 부르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윤은혜는 김연우의 '이별택시', 심수봉 '사랑밖에 난 몰라' 등을 열창하며 '혼코노'를 제대로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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