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컬투쇼' 캡처
사진='컬투쇼'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홍잠언이 귀여운 모습에 더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청취자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유민상이 함께 했고 가수 홍잠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홍잠언에게 DJ들은 그동아 어떻게 지냈는지 물었다. 이에 홍잠언은 "2집 앨범 준비하면서 지냈다"라고 답했다.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됐다는 홍잠언에게 김태균은 4학년이 되면 과목이 많아지면서 멘붕이 오는 아이들이 많다며 본인 자녀의 경험을 전하며 홍잠언은 어떤지 물었다. 하지만 홍잠언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라고 답해 DJ들의 감탄하게 만들었다.

평창에 거주하는 홍잠언은 오늘도 평창에서 아침 10시 반 정도에 출발했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홍잠언이 엄마, 아빠와 함께 왔는데 부모님이 아들이 부담할 것을 걱정해 모니터하지 않고 리허설까지만 확인하고 밖으로 나갔다고 했다.

홍잠언은 그의 2집 새로운 앨범을 소개했다. '시련을 이겨내는' 내용이 담겼다는 소개에 DJ들은 홍잠언에게 11년 인생 살면서 힘들었던 일이 있었는지 물었다. 홍잠언은 "별로 없었어요"라는 귀여운 답변을 내놨다. 이들은 '미스터트롯' 경연을 준비하면서 힘들지 않았냐고 묻기도 했는데 홍잠언은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며 "힘든 것보단 속상했다"고 답했다. 이러한 홍잠언에게 DJ들은 그게 시련이라면서 설명해줬다. 이어 어떻게 그 상황을 이겨냈냐는 질문에 홍잠언은 신곡 가사를 들어 "오늘의 해가 지면 다음 해가 뜨는 것처럼 (이겨냈다)"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신곡에 고음이 많아 노래가 어렵지 않냐고 묻자 홍잠언은 "고음을 하는 게 좀 더 좋다"라며 자신있게 답했다. 이들은 홍잠언에게 현재 이가 빠졌는데도 노래를 잘한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그러자 홍잠언은 "2집 앨범 녹음할 때 앞니 3개가 없었고 3개가 흔들렸다. 겨울방학에 녹음을 하려고 했는데 (더 빠질까 봐) 보컬을 먼저하고 반주를 나중에 입혔다"라고 녹음 에피소드를 밝혔다.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홍잠언은 새로운 앨범에 타이틀 '남자다'를 제외하고 나훈아 선생님의 곡이 포함되어 총 9곡이 수록되었다고 전했다. 나훈아의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가 앨범에 담겼다는 말에 이 곡을 선택한 이유를 묻기도 했다. 홍잠언은 "노래가 고급스럽다. 뭔가 나훈아 선생님이 전에 콘서트 하시는 영상을 봤는데 그 노래를 부르시는 게 잘 부르시고 저도 다음번에 이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노래 3곡을 부른 홍잠언은 신곡을 사랑해주라는 말을 전하며 함께 해서 즐거웠다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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