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시지프스' 방송캡쳐
JTBC '시지프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조승우가 박신혜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전날 1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서는 한태술(조승우 분)이 미래에서 온 김서진(정혜인 분)과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서해(박신혜 븐)는 한태술이 만든 소란을 틈 타 정현기를 제압했다. 강서해는 정현기(고윤 분)에게 "난 아무도 안 죽였어. 미래에서 온 너를 만났어 후회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그만해 너희 어머니는 끝까지 너를 원망하지 않았다. 우린 다 똑같아 후회 투성이잖아. 이제부터라도 잘하면 돼"라고 말한 뒤 빠져나갔다.

이어 김서진은 "따라와"라며 한태술과 강서해의 도망을 도왔다. 하지만 김서진은 한태술을 보내고 "후문 쪽으로 보냈다 우리 엄마 약 다시 주세요"라고 연락해 또 다시 배신했다. 단속국에 포위 당한 한태술은 "10월 31일에 죽는다며 나 그 말만 믿고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하와이는 못가겠다. 너랑 가려고 아껴놨단 말이야. 너한테 미안한거 되게 많았는데 말도 못했네. 고마운 것도 되게 많았는데"라며 강서해의 앞을 지켰다.

박사장(성동일 분)의 반격으로 단속국에게서 벗어난 한태술은 "잘 생각해봐라. 여기서 어떻게 나갈거야. 여기 시내 한복판인데 택시타고 갈거야? 바로 잡히는거다. 여기 위에 지금 차가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같이 가자. 지금 서해 아파. 좀 도와줘"라고 부탁했다. 이에 박사장은 "너는 내가 밖에 나가서 꼭 죽여줄게. 가자"라며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박사장은 강서해의 상태에 "걔 주사 맞았네. 오래 못 살아"라고 말했다.

아시아마트에 도착한 한태술은 치료 방법이 없다는 강서해에 박사장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박사장이 내쫓으려하자 "다운로더가 그렇게 중요한가봐. 왜 중요한거 받을게 있나보지? 여기 왔을때부터 이상하긴 했어. 목숨걸고 과거로 돌아왔는데 남들처럼 편하게 안 살고 이 짓을 계속 할까. 누구 기다리는거 맞지? 왜 같이 건너오기로 했는데 못 왔어?"라며 다운로더의 전원을 꺼 협박했다. 이에 박사장은 "아주 처음에 이곳으로 넘어온 선발대가 있었다. 아그네스. 이 여자가 그 약을 만든 여자다. 저 여자애 구할 수 있는 방법도 그 여자한테 물어봐. 그리고 시그마가 누군지 이 여자가 알고 있을 수 있겠다"라며 자신도 다운로더를 위해 동행하겠다고 나섰다.

한태술과 박사장이 강동기(김종태 분)를 찾아갔다. 한태술은 단속국과 업로더에 대해 설명했지만 믿지 못하는 강서해 엄마 이은희(이연수 분)에 "이거 서해가 차고 다니던거다"라며 목걸이를 보여줬다. 그리고 강동기가 미래에서 온 딸 강서해를 직접 보기 위해 한태술과 함께 아시아마트로 향했다.

한편 아그네스를 만난 한태술은 "장난 그만하자. 시간도 없는데 김서진. 저거 네가 쓴 논문이잖아. 옛날에 잠 안올때 한번 읽었거든. 너도 왔구나. 선발대라고? 대단한데? 약 좀 줄래? 네가 만든거라며 해독제도 있을거 아니야"라며 아그네스가 미래에서 온 김서진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김서진은 "넌 오늘 여기오면 안됐어. 내 잘못 아니야. 그 사람 지금 여기에 있어"라며 시그마가 같은 곳에 있다고 말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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