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류진과 박탐희가 최정우와 박준금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다.
2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금상백(류진 분)과 인영혜(박탐희 분)가 금종화(최정우 분)와 강모란(박준금 분)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금상백이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잠에서 깼다. 이어 홀린듯이 문을 열고 나간 금상백은 돼지들이 날아다니는 환상적인 공간에 감탄사를 터트렸다. 이어 금상백에게 할머니가 "20, 21, 7, 8, 19, 36 기억해라"라는 말을 남겼고, 꿈에서 깬 금상백은 빠르게 숫자를 다이어리에 적고 "됐어"라며 기뻐했다.
불고기를 했다며 직접 한 반찬을 가져온 강모란은 거실에 쌓여있는 물건들에 "이걸 다 판다고?"라며 아까워했다. 이어 인영혜는 "하여간 별 참견을 다해"라며 강모란을 불편해했다. 그리고 인영혜가 금상백의 비상금이 들어있던 족욕기를 중고거래로 팔았다. 이후 인영혜는 출근하기전 금종화 가게를 찾아갔고, 금종화는 "네들이 나 찾을 때야 부려먹을 때 말고 또 있겠냐"라며 반기지 않았다. 인영혜의 부탁에 투덜대던 금종화는 화를 냈던 것과 달리 바로 금상백 집에 찾아가 문제들을 해결해줬다.
그리고 금상백은 강모란이 아버지 금종화에 대해 좋게 말하자 "저랑 완전 반대 상극이다. 버럭버럭 화만 내고 사람 말 듣지도 않고. 잘 모르시겠구나. 워낙 모난분이라 여사님 이렇게 착한 분인데 마음 상하실까 걱정이다. 절대 저 안다는 말씀 하시면 안된다"라며 강모란에게 당부했다. 인영혜가 족욕기를 팔았다는 것을 뒤늦게 안 금상백이 현실을 부정했다.
금상백은 비상금을 되찾기 위해 인영혜의 휴대폰에서 중고거래 상대의 연락처를 알아냈다. 하지만 금상백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고 만나지 못했다. 자신을 막는 경비원에게 하소연했다. 어렵게 족욕기를 되찾은 금상백은 사라진 비상금에 좌절했다. 이후 꿈을 떠올린 금상백은 "이게 될건데 괜히 푼돈에"라며 극복하고 복권을 구매했다. 금상백은 "얼마나 큰 돈이 들어오려고 거하게 액땜했다"라며 후련한 모습으로 집에 돌아왔다.
그날 저녁 인영혜는 금상백에게 장갑을 사주겠다며 불러냈다. 그리고 금상백은 인영혜가 자신의 비상금 봉투에서 돈을 꺼내자 당황했다. 인영혜가 중고거래를 하던 중 비상금 봉투를 발견했던 것.
이후 집에 돌아가던 금상백과 인영혜가 금종화와 강모란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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