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아이유가 컴백해 '라일락'과 '에필로그'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아이유의 컴백 무대가 꾸며졌다.
아이유는 최근 정규 5집 'LILAC(라일락)'을 발매했다. 아이유는 해당 앨범을 통해 20대의 마지막을 보내며 자신에게 혹은 모두의 20대에게 전하고 싶은 인사를 그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아이유는 무대 전 인터뷰에서 "사랑하는 유애나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년 만에 5집 '라일락'으로 돌아온 아이유예요"라며 인사했다. 그는 "'라일락'은 오래 열렬히 사랑했던 연인이 봄의 한복판에서 이별하는 내용을 담은 곡입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더해 아이유는 머리를 꼬는 포인트 안무에 집중해 달라고 기대를 남겼다.
이날 아이유는 수록곡 '에필로그'와 타이틀곡 '라일락' 무대를 선보였다. 기차역을 연상하게 하는 '에필로그' 무대에서 아이유는 인사를 건네는 듯한 가사로 마음을 자극했다. 로우파이 질감의 사운드와 레트로한 감성은 아이유만의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타이틀곡 '라일락'은 베이스 라인을 시작으로 펑키한 리듬과 팝적인 요소들이 조화를 이뤄 만들어낸 70~80년대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공항을 떠올리게 하는 세트가 '라일락' 무대를 채웠다. 보라색, 흰색이 조화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화사하고 경쾌한 사운드에 봄의 설렘을 담아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BDC, GHOST9, MCND, SUPER JUNIOR, VERIVERY, Weeekly (위클리), WOODZ(조승연), 드리핀(DRIPPIN), 미래소년, 소연, 싸이퍼(Ciipher), 아이유, 威神V, 위아이(WEi), 제시 (Jessi), 진해성, 퍼플키스(PURPLE KISS), 펜타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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