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누가 뭐래도' 방송캡쳐
KBS1 '누가 뭐래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철민이 김하연에게 편지를 남기고 떠났다.

2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한재수(박철민 분)가 정벼리(김하연 분)에게 편지 한장을 남겨두고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잠에서 깬 정벼리는 "아빠 어디가요?"라며 나가려는 한재수를 붙잡았다. 한재수는 "어 아빠가 산에 가려고 아침 되려면 아직 멀었으니까 좀 더 자"라고 답했다. 이어 정벼리는 "잘때까지 옆에 있어주면 안돼요?"라고 부탁했고, 한재수는 "아빠가 옆에서 지켜줄테니까 걱정말고 좋은 꿈 꿔"라며 숨죽여 울었다.

다음날 정벼리는 한재수가 남긴 '아빠 간암이 재발됐어. 그래서 산에 다시 들어가려고 해. 비록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항상 벼리 곁에 있을거야. 아빠는 우리 착한 벼리가 내 딸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러워. 벼리야 아빠가 너무 너무 사랑한다'라는 내용의 편지에 눈물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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