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현아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한 시간을 꽉 채웠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현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 악화를 딛고 최근 오랜만에 컴백한 현아. 이에 현아는 "관리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무대가 그리웠을 것 같다"는 DJ 최화정의 말에 현아는 "미치는 줄 알았다"고 공감하기도 했다.

이어 "솔직히 가끔 버겁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제가 무대 위에서 100%, 120% 에너지를 쏟고 그 기운을 받아 사람들이 매일을 보내시잖냐. 그게 더 뿌듯하더라"며 "그래서 아무리 아파도 잘 버텨지는 것 같다"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또한 "저는 요즘 살이 많이 빠져서 그게 고민 중 하나가 됐다"면서도 "당도 많이 채우고 있고 이온음료를 마시면 몸에 흡수가 빠르다고 하더라. 그런 걸 주변에서 많이 챙겨주신다"고 말해 걱정과 응원을 불렀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그런가 하면, 현아는 신곡 'I'M NOT COOL'(암낫쿨)의 강렬한 안무로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춤 이름이 있느냐는 질문에 현아는 "원래는 없었다. 그런데 뮤직비디오 나오고 '암낫쿨' 무대 봐주신 팬 분들이 짱구 극장판에 나오는 쌈바와 똑같다고 해주신다"며 "지금은 매일 1일 1짱구를 하고 있다. 사실 1일 6짱구를 넘어 거의 스무 번씩 보고 있다. 진짜 똑같다. 꼭 봐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닮고 싶은 사람은 누구일까. 현아는 "사실 없다. 닮고 싶은 것보다, 저와 다른 매력을 가지신 분들을 봤을 때 좋아서 빠져서 본다. 상대적이라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오마이걸 효정 씨처럼. 항상 웃으신다. 그렇게 상큼하고, 아니면 트와이스를 제가 진짜 좋아하는데 그냥 보기만 해도 사람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 게 너무 좋다"고 조심스럽게 팬심을 드러냈다.

한 청취자는 "'스케치북'에서 던이 깜짝 응원한 걸 봤다. 보기 좋았다"고 연인 던을 언급, 두 사람을 함께 응원했다. 이에 현아는 "(당시 던이) 서프라이즈로 와줬다"고 답했고, 함께 무대도 꾸몄느냐는 물음에 "아니다. 그래서 유희열 선배님께서 '나대지도 않고 좋다' 이러셨다. '나대면 별론데, 나대지도 않고 좋다, 딱 좋다' 이러셨다"고 폭소를 더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달 28일 신곡 'I'm Not Cool'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